[결정] 22년째 소년원교사 경력·처우 기준 미비… “입법부작위 위헌”

22년째 소년원학교 교원 경력 인정 기준을 대통령령으로 마련하지 않은 행정부의 ‘행정입법부작위’는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재 판단이 나왔다. 구 소년원법 제30조 제2항이 시행된 지 22년 만이다.헌법재판소(소장 김상환)는 23일 서울 재동에 있는 대심판정에서 소년원학교 교사 경력 관련 행정입법부작위 사건(2021헌마1001)에 대해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위헌확인 결정했다.청구인들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중등학교 정교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소년원에 설치된 학교에 일반직공무원인 교원으로 임용됐지만, 경력 산..

대한변협신문 [결정] 22년째 소년원교사 경력·처우 기준 미비… “입법부작위 위헌”

[결정] “교수노조 정치활동 금지조항 위헌… 평등권 침해”

대학교원노조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한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재 판단이 나왔다.헌법재판소(소장 김상환)는 23일 서울 재동에 있는 대심판정에서 대학교원노조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조항에 관한 위헌확인 사건(2020헌마1134·1191 병합)에 대해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헌재는 2014년 구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상 ‘일체의 정치활동 금지’ 규정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바 있다. 당시에는 교원노조 주체인 ‘교원’을 초·중등교육법상 교원으로만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2..

대한변협신문 [결정] “교수노조 정치활동 금지조항 위헌… 평등권 침해”

[결정] ‘조작기소 국정조사’ 권한쟁의… 헌재 “국회의원 심의·표결권 침해 인정 안 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 계획서의 국회 본회의 의결에 반발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각하했다.헌법재판소(소장 김상환)는 23일 서울 재동에 있는 대심판정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 등 의원 7명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사건(2026헌라3)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우원식 의장이 지난 22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 선..

대한변협신문 [결정] ‘조작기소 국정조사’ 권한쟁의… 헌재 “국회의원 심의·표결권 침해 인정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