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페이스 메이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달린 런던

러닝을 시작하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2' 화면에 거리와 운동 시간, 현재 페이스, 심박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손목만 들어 운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가 목표 범위를 벗어나자 음성으로 속도를 조절하라는 안내가 나왔다. 달린 기록을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동 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손목 위 코치'의 역할을 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러닝 기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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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안경, 아이폰도 연동…갤럭시 생태계로 차별화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할 인공지능(AI) 안경 '인텔리전트 아이웨어(가칭)'를 갤럭시뿐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기 호환 범위는 넓게 열어두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워치·버즈를 함께 사용할 때 제공되는 기능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최재인 삼성전자 MX사업부 XR 개발 팀장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품 브리핑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iOS 기기까지 연동할 수 있도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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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독자 AI 모델로 스타트업 혁신 지원

SK텔레콤은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검증 지원을 위해 자사 AI 모델 기반 API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SKT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챌린지 AX-LLM'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내 스타트업이 국산 AI 모델을 도입·활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협업을 지원한다. SKT는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를 통해 개발한 모델이 스타트업·개발자 생태계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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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멈춰선 조정 기능 시험대에…데이터 검증 강화 추진

LG헬로비전과 CJ ENM 간 콘텐츠 사용료 갈등이 법원 지급명령 신청과 방송분쟁조정 신청으로 비화하면서, 사실상 멈춰 서 있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조정 기능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방미통위는 대가 산정에 직접 개입하는 대신 협상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이터 검증'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미통위는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청 데이터와 콘텐츠 제작·구매비 등 협상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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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상반기 금융권 AX 사업 22건 수주·800명 전담조직 배치…차세대 성장동력 정조준

KT가 올해 상반기 국내 금융권에서 22건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수주했다. 5대 시중은행 중 4곳의 AI 컨택센터(AICC)를 구축·운영하는 등 은행·보험·카드 전 영역으로 보폭을 넓혔다. 기술검증(PoC)에 머물던 금융권 AX가 재무성과와 직결되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판담이다. KT는 금융 AX를 지원하는 800명 규모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T는 최근 진행한 금융AX 전략 스터디에서 지난해 17건 금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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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타이틀 스폰서 맡은 '아세안 현대컵' 개막…동남아 공략 박차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후원에 나선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이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했다. 1996년 창설된 이 대회는 동남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 올해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기존 대회명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했다. 직전 2024년 대회 기준 TV와 디지털 스트리밍 누적 시청자 수가 5억 4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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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피지컬 AI' 비전 선포…현대차, 샌프란시스코 혁신 생태계 재조명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혁신 생태계와 밀착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발표한 '피지컬 AI' 비전과 맞물려 현지 네트워크 구축 성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그룹의 미래 전략인 '피지컬 AI 비전'을 공개했다. 비전은 차량과 로봇 등 개별 디바이스의 지능화를 출발점으로, AI 팩토리 등 특정 공간을 거쳐 궁극적으로 '도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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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듈러 주택에서 스타링크 위성통신 쓴다…SK텔링크 제공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에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를 탑재한다. 지상 인터넷망 구축이 어려운 교외·산간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해 '세컨 하우스' 수요를 공략한다. 기업간거래(B2B), 기업·정부간거래(B2G) 중심이던 국내 스타링크 서비스가 개인 주거 영역으로 확장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타링크 국내 재판매 사업자인 SK텔링크와 스마트코티지 위성통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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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트라이폴드 후속작 내놓는다…상·하반기 '4+4' 전략

삼성전자가 내년 트라이폴드 후속작 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올해 화면 비율 4:3의 폴더블폰을 라인업에 추가한 데 이어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까지 더하면 내년 출시할 폴더블 모델은 모두 4개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출시하는 갤럭시S27 시리즈에도 '프로' 모델을 추가한다. 상·하반기 각각 4개 모델을 출시하는 '4+4' 전략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협력사에 차세대 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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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크 아이디어 한자리…넷 챌린지 캠프 시즌 13 출정

국내 연구시험망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차세대 네트워크 아이디어를 모으는 인재 양성 대전이 막을 올렸다. 공공·기업 업무혁신부터 응급의료, 재난대응 등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혁신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4일 대구 본원에서 '넷 챌린지 캠프 시즌 13'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넷 챌린지 캠프는 국내 연구시험망인 'KOREN'을 활용해 대학생들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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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3〉변혁적 AI가 몰고 올 메가시프트 시대에 대비하려면

앞으로 다가올 AI 충격에 대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We Must Act Now)'라는 선언문이 발표됐다. 200여 명의 초기 서명자는 경제·경영학자가 중심이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6명과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현장 종사자도 포함됐다. 이념·소속을 넘어서 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분명하다. 향후 10년 안에 AI는 더욱 강력해지면서 생활 수준을 높이겠지만, 동시에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새로운 사회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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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레오스' 확장…자동차 '구독 경제' 개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볼륨 모델로 확산,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기능 구독(FoD)' 비즈니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에 최초 적용한 플레오스 커넥트(이하 플레오스)를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아반떼'에 이어 4분기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 등 주력 차종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동차 FoD 서비스는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FSD)나 기아 EV9의 원격 주차 보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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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AI선언] 이재용·최태원·정의선, 美 반도체·피지컬 AI 연쇄 회동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과 연계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과 관련,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은 글로벌 빅테크와 대규모 반도체 공급 계약 등 성과를 잇달아 창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양사 주요 임원들과 함께 회의를 열어, HBM 및 D램 및 첨단 파운드리를 비롯한 AI 인프라와 삼성전자의 AI 전환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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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오토넷 AI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닥터세이프',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안전기술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출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모빌리티 안전기술 전문기업 스카이오토넷(대표 김태근)은 AI 기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닥터세이프(DrSafe)'가 조달청의 '2026년도 제3차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세이프는 지난 24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공식 지정서를 받았다. 혁신제품 명칭은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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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방치형 RPG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한국과 대만 지역에 정식 출시한 '윈드러너 키우기'는 공개 4일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양 플랫폼 유저 평점 역시 4점대 중반을 기록하며 론칭 초반부터 게임성과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윈드러너 키우기'는 글로벌 누적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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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젠슨 황, 한달만에 재회…“자율주행·로봇 협력 구체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자율주행과 로봇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방문은 황 CEO가 지난 달 8일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를 방문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엔비디아는 구체적 면담 내용이나 참석자간 논의 의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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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한국을 피지컬 AI 중심지로”…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한국을 미래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자율주행·로보틱스·AI 팩토리 등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첨단 AI 밸리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제조 클러스터, AI 데이터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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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방부, 우크라이나가 검증한 AI 정찰드론 'AR5' 도입… 4억 파운드 투입해 전장 감시체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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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차이나] 비보(vivo), 출하량 11% 감소…제품 전략·AI·유통망 개혁 동시에 시험대 올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시장 침체와 내부 구조적 한계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시장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비보는 제품 전략과 고급화, AI 생태계, 유통망 개혁이라는 복합적인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IDC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비보의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감소했다. 시장점유율도 업계 4위로 내려앉았다. 불과 2년 전인 2024년 2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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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Z 시리즈 특별 체험 공간 마련

KT는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 출시를 맞아 전국 플래그십 매장과 지역 거점 매장에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KT 온맞이(광화문), KT 애비뉴, 홍대 애드샵 플러스 등 플래그십 스토어 3곳에서 갤럭시 Z 시리즈 신제품 주요 기능을 활용한 특별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은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단계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플립8의 플렉스 윈도를 활용한 미션과 갤럭시 Z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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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카할라 우정연합 CEO 회의 참석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 연합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참석해 국제우편(EMS) 품질향상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정 CEO들은 국제우편 시장 상황을 공유하면서 EMS 발송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EMS 활성화를 위해 회원국 간 힘을 모으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회원국별 발송 물량 중 EMS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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